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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엄마가 됩니다.
원해서 되기도 하고

원하지 않았지만 되기도 합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가듯

그렇게 자연스럽게

길을 따라가면 되는 줄 알았지만

막상 엄마가 된다는 것은

세상 어디서도 배우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요구합니다.
대가족 시절에는

엄마외에도 많은 가족들이

엄마의 역할을 보충해줄 수 있었지만

단촐한 현재의 핵가족은

육아의 무겁고 힘든 짐을

온통 엄마에게만 부여합니다.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이미 엄마가 되었다면

그리고 엄마의 역할이 힘들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기에게

정서발달과 조절능력,

건강한 자존감을 만들어 주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가 안정된 애착관계를

경험했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애착 상태를 진단해보고

아기와의 안정 애착 형성을

원하시는 분들께

모아모아에서 진행하는

워크샾을 권합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계신 분
-아기를 낳아서 키울 일이 걱정 되는 분
-현재 아기 키우기가 힘들고 어려우신 분